[데일리포스트=부종일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이 텔레마케터 설계사(TMR)의 자녀들과 함께 4박 5일 동안 싱가폴로 떠나는 ‘라이나 주니어 글로벌 챌린저’ 1기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업성과가 우수한 TMR들의 자녀들을 인솔해 싱가폴의 명문 학교 탐방 및 유명 기업 방문 등을 통해 글로벌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TMR 자녀 41명은 라이나생명 사옥 투어를 시작으로 해외 여행시 안전 관리 수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지난 10일 오후 비행기로 출국했다.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일정은 싱가폴국립대학, 예일대학교 싱가폴 캠퍼스 등 명문대학교 탐방과 블룸버그 등 유명 기업을 방문한다. 또 센토사섬, 유니버셜스튜디오 등 주요 관광지 방문도 계획돼 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이번 1기 프로그램을 잘 진행해 라이나 글로벌 챌린저 출신 인재들이 더욱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라이나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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