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CC)TV는?오후 6시 현재 구조된 14명을 포함해 90여 명의 안전이 확인됐고 21명은 연락 두절됐다고 전했다.
이 아파트에는 36가구 114명이 거주 중이었지만 붕괴 당시 집안에 정확히 몇 명이 있었는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옆 동에 사는 한 주민은 붕괴 당시 갑자기 천둥 치는 소리가 들려 지진이 난 줄 알았다고 말했다.
(사진=2011년 중국 하얼빈에서 발생한 아파트 붕괴 사고. )
황선영 기자
sunny@theDaily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