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제이브이엠 최첨단 차세대 의약품 자동 조제기 MENITH(사진 좌측 위)·다관절 협동 로봇 팔이 이 장비 안에서 캐니스터를 자동으로 교체하고 있다. / 한미사이언스 제공
©데일리포스트=제이브이엠 최첨단 차세대 의약품 자동 조제기 MENITH(사진 좌측 위)·다관절 협동 로봇 팔이 이 장비 안에서 캐니스터를 자동으로 교체하고 있다. / 한미사이언스 제공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차세대 자동조제기로서의 제품 혁신성은 물론 디자인 부문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메니스의 혁신이 담긴 디자인은 유렵 등 해외시장에서 확대되고 있는 메니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제이브이엠 관계자)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이 개발 로봇팔 적용 차세대 최첨단 의약품 자동조제기 ‘메니스(MENITH)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메니스는 로봇팔을 적용한 혁신성과 확장성, 공간 효율을 고려해 디자인 차세대 조제장비라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메니스는 iF 디자인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수상 소식을 전하며 관련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어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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