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넷마블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넷마블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가 신규 신화 등급 영웅 ‘파천대성 손오공’ 추가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영웅 ‘파천대성 손오공’은 적군의 진형 버프를 무력화하고 아군의 보호·공격 능력 강화를 지원하는 방어형 캐릭터로, 분신 캐릭터를 소환해 전투에 함께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영웅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영웅 돌파 시스템’도 선보였다. 개편 후 전설 플러스 ‘네스트라의 사도 세인’과 ‘빛의 기사 루디’를 첫 돌파영웅으로 선정할 수 있다. 레벨 60 및 숙련도 레벨 10 달성 시 돌파 시스템이 해금되며, 돌파 시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돌파에 필요한 재화 ‘돌파석’ 등을 획득 가능한 ‘돌파석 던전’ 콘텐츠가 새롭게 오픈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먼저 ‘March Party’ 점핑·카니발 이벤트에서 미션 수행 시 신화 레이첼 소환권과 신화 펫 소환권 등의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문스톤 1만6000개, 돌파석 100개, 영웅 소환 티켓 150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와 각종 스페셜 미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 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1월 한국 시장에 이어 2021년 11월 글로벌 172개 지역에 출시돼 인기리에 서비스 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