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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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게임즈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개발 나인아크)’이 신규 요정형 정령 ‘칸나’를 선보였다.

‘칸나’는 명중한 상대에게 애증의 낙인을 새긴다는 유물 ‘큐피드의 화살’에서 탄생한 정령으로, 칼라르 공화국의 신입 전투원으로 등장한다. 이 정령은 각기 다른 기능을 가진 쌍권총을 이용해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데 특화돼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칸나’ 업데이트와 함께 내달 4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고난도 콘텐츠 ‘요정형 게이트’ 심층 25단계 추가와 오는 21일까지 악령토벌 ‘종말을 부르는 인형: 재클린’을 오픈한다.

‘에버소울’은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다.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다채로운 타입의 정령 ▲전략적 요소가 가미된 콘텐츠 ▲’선상 파티’, ‘메이드 카페’ 등 테마를 담은 이벤트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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