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아이톡시가 신작 MMORPG ‘라살라스’의 기부 공약 이벤트의 두 번째 이행으로 선덕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아이톡시는 지난달 27일 ‘라살라스’ 기부 공약 이행 첫 번째로 ‘상록보육원’에 물품들을 기부한 것에 이어 두번째로 보육원에 기부를 진행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부 물품은 선덕원 관계자들이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교육지원금으로 전달됐다.
지난달 21일에 사전예약을 시작한 신작 MMORPG ‘라살라스’는 본인 인증한 유저들이 기부처를 선택 시 참여 유저 10만명 당 1천만원의 기부물품을 아이톡시가 직접 구매해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기부처 투표 유저를 대상으로도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 등 총 3000만원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당 기부 활동에 대한 상세 내용은 ‘라살라스’의 공식 카페를 통해 유저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이밖에도 커뮤니티를 통한 에피소드 및 게임의 각 클래스를 주차별로 공개하는 등 유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톡시 관계자는 “이벤트 참여자 20만명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태로 유저들이 선택하는 기부처 투표 현황 1위 보육원, 2위 소방서, 3위 학대피해아동쉼터에 기부를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며 “ ‘라살라스’의 사전예약에 많은 참여와 함께 기부 이벤트에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라살라스’와 이벤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라살라스 사전예약 페이지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라이언스 크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