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하이브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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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하이브IM 서비스를 준비 중인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개발 플린트)’이 정식 출시에 앞서 히라테 유리나가 참여한 스페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을 발매했다.

이번 곡은 지난 4일 발매된 세븐틴 호시가 부른 ‘Goddess of Despair’의 일본어 버전으로, 가창자로 일본의 유명 가수이자 배우인 히라테 유리나가 참여했다. 금일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히라테 유리나 버전의 ‘절망의 여신’의 감상이 가능하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주제를 반영한 ‘Goddess of Despair’는 절망의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전진하는 긍정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유명 게임 작곡가 시이나 고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기타와 스트링의 선율은 곡의 분위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게임의 재미와 감동을 배가시킨다.

히라테 유리나는 2020년 JTBC에서 방영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일본 버전 '롯본기 클라쓰'에서 아사미야 아오이 역으로 활약한 배우다. 가수로서도 솔로 및 그룹 활동을 이어가며 아티스트로서도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상반기 기대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지난 5일부터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5일만에 100만 명 이상을 달성하며 등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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