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하이브IM이 서비스 예정인 신작 2D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개발 플린트)’의 글로벌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지난 5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사전등록을 실시했으며, 사전등록 5일 만인 지난 9일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하이브IM은 ‘벼링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이 같은 인기에 대해 중세 명화를 연상시키는 일러스트를 벨트스크롤 액션에 접목시켜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입소문을 탄 결과로 분석했다.
아울러 글로벌 베타 테스트 이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전투 조작감 및 속도', '던전 플레이 타임 축소', '아이템 자동 습득', '카메라 시점', '몬스터 AI' 등과 같은 대규모 개선 사항과 함께 여러 편의사항까지 대폭 추가한 전략도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사전등록자 100만 명 이상 달성을 기념해 하이브IM은 사전등록자에게 ‘조각난 정련석’과 ‘방랑자의 기록’ 등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책의 주인인 플레이어가 플레니스 대륙을 뒤덮은 공포를 종식시키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2D 액션 MORPG로, 기믹을 파훼하는 2D 횡스크롤 전투와 수집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기본 스테이지뿐만 아니라 ▲모험 모드 ▲악몽 던전 ▲봉인 감옥 ▲아레나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과 ‘별의 힘’이라고 불리는 각 유형에 따라 캐릭터를 배치해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 밖에 이정구, 정혜원, 여민정, 김명준, 김하루, 유우키 아오이, 와키 아즈미, 에노키 준야, 제임스 맥노턴, 바비 록우드, 클레어 모건 등 국내외 내로라하는 정상급 성우가 더빙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4월 2일 모바일과 PC에서 동시 출시되는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즈 사전예약, 스팀 등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