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자비스앤빌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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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의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가 세무 스타트업 최초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부여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

‘ISMS(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보안관리 체계를 인증하는 제도다. 총 80개의 인증 기준과 234개 세부 점검 항목을 모두 충족해야만 인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 획득 후에도 필수적으로 매년 보안 실태 검증을 받아야 한다.

2023년 첫 인증을 받은 자비스앤빌런즈는 올해도 인증을 획득하면서 2년 연속 ISMS 인증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획득한 ISMS 인증은 오는 2027년 2월까지 유효하다.

자비스앤빌런즈는 보안 체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전담 인력 확충 및 보안 솔루션 구축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자비스앤빌런즈는 2년 연속 ISMS 인증 유지를 통해 철저하게 국내 정보보호와 보안 규정을 준수, 나아가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올해 ISMS-P(개인정보보호인증) 인증 추진 및 인공지능(AI) 보안 전문 기업과의 업무 협약 등을 통해 고객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을 위해 투자를 계속 확대해서 고객 신뢰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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