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워프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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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워프코퍼레이션 소속 크리에이터 더투탑이 맨체스터 시티의 공식 유니폼 스폰서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맨체스터 시티 FC(Manchester City FC) 구단과의 협업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 7월 맨체스터 시티의 방한 기간 중 맨시티 선수들과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고 팬들을 위한 홀란드 사인 유니폼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기획했던 더투탑이 이번에는 맨체스터를 방문해 두 번째로 협업을 펼쳤다.

구단 방문 기간 중 더투탑은 ▲구단 스타디움 투어 ▲공식 기자회견석 소개 ▲선수단의 축구 용품을 모아 놓은 공간 방문 ▲프리미어리그 경기 관람 일정을 소화했다. SNS 통합 팔로워 170만 명을 보유 중인 풋볼 크리에이터 더투탑은 모든 일정마다 구단과 브랜드의 매력과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콘텐츠를 제작했다.

구단 투어를 시작으로 더투탑은 최근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 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에버튼FC의 경기를 직관했다. 경기는 후반 26분, 후반 40분에 터진 엘링 홀란드의 멀티골로 맨시티가 2대0으로 승리했다.

프리미어리그 홈 22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 중이던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를 현장에서 직관한 더투탑은 해당 장면을 SNS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전달했다.

워프코퍼레이션 함정수 대표는 “EPL을 넘어 세계 최고의 구단 중 하나인 맨체스터 시티와 글로벌 브랜드 푸마와의 협업을 다시 할 수 있게돼 뜻깊었다”며 “전 세계 구단 및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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