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하이브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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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하이브IM이 서비스를 준비 중인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개발 플린트)’이 4월 2일로 정식 출시일을 확정했다.

하이브IM은 개발 총괄 김영모 대표를 비롯해 콘셉트 아트 실장, 게임 디자인 실장 등 개발에 힘써온 인물들과 영화 리뷰 전문가 김경식 등 인플루언서가 참여한 온라인 쇼케이스 ‘Archive.zip’을 통해 출시일을 발표했다.

내달 2일 정식 출시될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2D 액션 MORPG로, 횡스크롤 전투 방식과 30종 이상의 수집 가능한 캐릭터가 더해져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고혹적이며 수려한 일러스트가 압권이라는 평가다. 플린트는 스토리 연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800여 컷 이상의 컷신 콘티를 제작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5일부터 실시된 이번 사전등록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20여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즈 사전예약, 스팀(Steam) 위시리스트 추가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사전등록자에게는 인게임 내 프로필을 꾸밀 수 있는 출시 한정 ‘명함’과 ‘안개 사슴 목걸이’, ‘안개 사슴 반지’ 등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한 이용자들에게는 캐릭터 소환 아이템인 ‘인연의 결정’을 추가 지급한다.

더불어 글로벌 100만 명 이상 등 특정 사전등록자 수 달성 및 공식 커뮤니티의 목표 구독 인원을 넘어서면 추가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기념하기 위해 하이브IM은 하이브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깜짝 등장하는 영상을 공개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정우용 하이브IM 대표는 “개발사 플린트의 장인 정신이 깃든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이는 날을 목전에 두고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플레이어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테니 글로벌 사전등록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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