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지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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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지니뮤직이 2월 월간차트를 발표했다.

지니뮤직 2월 월간차트에서는 5위권까지 모두 솔로가수 노래가 차지하며 솔로강세가 돋보였다. 1위는 아이유의 신곡 ‘Love wins all’이 차지했다. 이 노래는 2월 지니실시간차트 1위에 436시간 머물고 21일간 일간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월 1위를 차지했던 임재현의 ‘비의 랩소디’는 2위로 내려왔으며, 3위에는 믿고 듣는 태연의 ‘ To.X’가 랭크됐다. 4-5위는 이무진의 ‘에피소드’,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가 각각 올랐다.

이어 아이돌그룹 노래가 6-10위에 포진했다. 르세라핌의 ‘Perfect Night’는 전월보다 3계단 내려와 6위에 랭크됐다. 4인조 보이밴드 DAY6의 ‘예뻤어’가 전월보다 5계단상승하며 7위를 차지했다. 또 새롭게 데뷔한TWS(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8위에 랭크됐으며, 9-10위는 에스파의 ‘Drama’, 보이그룹 RIIZE의 ‘Love119’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2월 월간차트 TOP50내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한 음악장르는 댄스(44%)>발라드(22%)>락(10%)순으로 나타났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2월 지니 월간차트는 솔로강세, 보이그룹 약진으로 최상위권 경쟁이 치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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