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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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게임즈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개발 나인아크)’이 신규 테마 이벤트 ‘맛있어져라! 메이드 대작전’을 업데이트했다.

신규 테마 이벤트에서는 적에게 입힌 피해량에 따라 보상을 수령하는 ‘달콤살벌 쇼콜라 퀸’과 여러 난이도의 이벤트 스테이지로 구성된 ‘진상 퇴치 대작전’을 즐기며 다양한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미리암’, ‘소연’, ‘프림’의 메이드 코스튬과 해당 정령을 소환할 수 있는 ‘정령의 기억’, 한정 오브제 등을 얻을 수 있다.

‘맛있어져라! 메이드 대작전’ 이벤트는 정령들이 메이드 카페에서 일하며 발생하는 이야기를 다뤘으며, 오는 3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테마 이벤트를 기념해 스토리에 등장하는 정령 ‘미리암’, ‘소연’, ‘프림’의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나인아크 김철희 PD는 공식 카페를 통해 개발자 노트를 공개, 3월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했다. 다가올 3월에는 정령 ‘레베카’, ‘니콜’의 인연 스토리와 코스튬을 비롯해 ▲악령토벌 ‘피에 물든 검귀’ ▲오퍼레이터 교체 시스템 ▲기원의 탑 ‘리젤로테’ 스토리 등이 추가될 계획이다.

‘에버소울’은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해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하는 전개를 그린 수집형 RPG로, 지난 17일과 18일에는 종합 서브컬처 행사 ‘일러스타 페스’에 참가하는 등 이용자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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