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내달 19일 쇼케이스 개최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 쇼케이스를 오는 3월 19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대한 구체적 소개 및 사업 일정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현장 쇼케이스는 미디어 대상으로 진행되며, 당일 유튜브 넷마블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의 IP를 활용한 최초의 게임이다.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주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해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IP는 세계 최약 헌터라는 별명을 가진 최하급 헌터 ‘성진우’가 특정한 계기를 통해 혼자만 레벨업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세계관 최강의 헌터가 되는 성장기를 담고 있다. 카카오웹툰에서 장기간 조회수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요 웹툰 플랫폼에 유통되며 글로벌 누적 조회 수 143억 뷰를 달성한 바 있다. 2024년 1월부터는 애니메이션이 방영 중이다.

한편 넷마블은 정식출시 전까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다양한 인게임 정보와 이벤트 등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