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에스폴리텍(I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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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국내 점유율 1위 기업 에스폴리텍이 2023년 실적을 발표했다.

에스폴리텍은 27일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732억원, 영업손실 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에스폴리텍은 사업관련 산업의 경기영향으로 국내매출이 감소함에 따라 영업손실이 늘어났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한 자산손상평가 결과 유형자산손상차손 인식으로 인해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손실과 당기순손실도 확대됐다.

에스폴리텍은 산업용 플라스틱, LCD 도광판 등 광학용 시트•필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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