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그리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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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퍼블리싱 브랜드 그리프라인(GRYPHLINE)이 턴제 모바일 RPG 신작 ‘엑스 아스트리스(개발 나우스 웨이브 스튜디오)’를 정식 출시했다.

‘엑스 아스트리스’는 그리프라인의 최초 프리미엄(유료) 모바일 게임으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1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동시 출시됐으며,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 자막과 일본어, 중국어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지난해 지스타 2023을 통해 국내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으며, 턴제와 실시간 컨트롤 전투가 결합된 독특한 방식과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호평을 받았다.

플레이어는 전투와 탐색에서 아이템 ‘아스트리스’를 수집할 수 있으며, ‘아스트리스’를 활용해 새로운 스킬을 배우거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순 전투뿐 아니라 퍼즐과 요리 임무 등을 통해 지루할 틈 없이 콘텐츠를 제공한다.

최소 사양은 안드로이드 스냅드래곤 680, 디멘시티 720, 기린 970, 메모리 3GB 이상이며, 운영 체제는 안드로이드 7.0, 저장 공간은 10GB 이상 여유 공간이 필요하다. iOS 버전은 iPhone 8 이상, A12 이상 프로세서를 탑재한 iPad에서 iOS12, 10GB 이상 여유 공간을 있으면 플레이 가능하다.

그리프라인은 오는 3월 13일까지 인기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와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 공식 사이트를 통해 코스튬 획득하기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명일방주’ 아미야의 ‘헐렁한 제복’과 첸의 ‘간편한 제복’ 2종을 선물한다.

또 오는 3월 31일까지 ‘엑스 아스트리스’의 X(구 트위터) 계정 팔로우 후 이벤트 게시글을 리트윗하면 추첨을 통해 한정 일러스트 엽서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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