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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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빵킷리스트’ 기획전을 개최했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컬리는 300여개 상품들을 최대 2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간편한 한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기획전에서는 다양한 식사빵은 물론 곁들이기 좋은 스프레드, 커피도 함께 선보인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지키는 ‘포비베이글’은 건강하고 담백한 맛으로 유명한 오프라인 맛집으로, 일반 베이글보다 통통해 식사 대용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포비베이글’의 빵은 오직 마켓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마늘, 양파, 무화과, 흑임자 등 총 7가지 맛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속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내는 샌드위치도 식사빵으로 안성맞춤이다. ‘도제’의 가츠산도는 식빵 사이에 두툼한 돈가스를 넣어 점심 대용으로도 좋고, 타마고산도 역시 3.5cm에 달하는 달걀말이를 넣어 한 끼 식사로 충분히 매력적이다. 이밖에 통새우산도, 후르츠 산도도 만나볼 수 있다.

식사빵과 곁들이기 좋은 잼·스프레드도 마련됐다. ‘잭스빈’ 후무스, ‘온베이글’ 수제 크림치즈, ‘상하농원’ 수제 그릴드 치즈, ‘복음자리’ 밀크&얼그레이 스프레드 등이 판매되며, 베이커리와 짝꿍인 커피 제품도 바로 마실 수 있는 RTD 커피부터 라떼 스틱, 커피 캡슐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컬리 관계자는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한끼 식사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틴빵, 통밀빵과 함께 유명 디저트들도 준비했다”며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을 마켓컬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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