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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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가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개발 모히또게임즈, 이하 스타시드)’의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했다.

컴투스는 ‘스타시드’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풍성한 경품이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해 나간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스타시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정식 론칭 직후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타비트’와 ‘크레딧’을 지급하는 것.

공식 페이지뿐만 아니라 구글과 애플 앱 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완료 시 주요 아이템 중 하나인 ‘레인저 장비 풀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해당 보상은 공식 페이지 오픈 전 참여 유저에게도 소급 적용된다.

더불어 누적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스타비트가 추가로 지급되며 일정 인원을 달성하면 SSR 등급 프록시안인 ‘레나스’도 특별 보상으로 지급한다. 프록시안은 ‘스타시드’ 세계관 내 미소녀 AI 캐릭터를 일컫는 명칭이다.

푸짐한 실물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전개된다. 먼저 간단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선택하는 성향 테스트 형식의 프록시안 매칭 이벤트를 열고, 참여자와 가장 잘 어울리는 운명의 프록시안을 확인 후 결과 이미지를 해시태그와 함께 X(구 트위터)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소니 헤드폰,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 등 경품 획득 기회도 제공된다.

또 오는 29일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진행 외에도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는 ‘스타시드’ 내 AI 세력과 및 주요 프록시안 캐릭터의 정보, 고퀄리티의 일러스트 갤러리, OST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 비디오도 업로드했다. 아스니아에서의 꿈같은 미래를 위해 함께 싸워 나가자는 내용으로, AI 소녀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과 이를 지키기 위해 위협에 맞서는 모습 등이 다채롭게 담겼다.

‘스타시드’는 멸망 위기의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올해 상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한국 론칭 이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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