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하이브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하이브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하이브가 오는 19일 미니 3집 ‘EASY’ 발매를 앞둔 르세라핌의 두 번째 팝업 ‘LE SSERAFIM 2024 S/S POP UP’을 오픈했다.

16일 서울 금호동에 위치한 금호 알베르에 문을 연 르세라핌 팝업은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앨범을 통해 전하는 메시지와 아티스트의 정체성 아래 음악·공간·머치를 압축적으로 표현한 브랜드 경험의 총체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하이브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하이브

가장 먼저 관람객을 맞을 금호 알베르 외관 벽면에 걸린 팝업 포스터는 ‘EASY’의 첫 번째 트레일러 ‘Good Bones’에서 사쿠라가 눈빛으로 벽을 뚫는 장면이다. 관람객은 지하 1층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통해 동일한 이미지의 AR 필터가 적용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팝업 전시장 실내는 AR(증강현실) 기술을 가미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비롯해 아티스트의 내면을 형상화한 앨범 테마 가든, 머치 쇼룸 등을 담은 3개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통해 신작 앨범 ‘EASY’에서 영감을 얻어 거침없고 당당한 이미지의 르세라핌 내면에 담긴 불안과 고민을 시각화했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하이브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하이브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