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스마일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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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스마일게이트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개발 슈퍼크리에이티브)’이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홍대에 ‘미라클 메이드 킹덤’ 오프라인 카페를 팝업 스토어 형태로 오픈했다.

카페는 14일 정오부터 18일까지 5일동안 홍대에 위치한 브런치가에서 운영된다. ‘에픽세븐’이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게임 내에 업데이트 한 특별 서브 스토리 ‘미라클 메이드 킹덤’을 콘셉트로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실제 게임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1, 2층으로 나뉘어 운영되는 ‘미라클 메이드 킹덤’ 카페의 1층 ‘팝업 카페 존’에서는 굿즈샵과 포토존, 현장 이벤트, 스페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입구에 마련된 키오스크를 통해 현장 접수 후 안내 문자를 받으면 최대 2인까지 동시 입장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현장 대기자들을 위해 별도의 대기 공간을 마련하고 기다리면서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2층 ‘메이드 카페 존’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 공간에서는 ‘미라클 메이드 킹덤’에 등장하는 4명의 주인공들로 변신한 코스프레 모델들이 이용자들을 만나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지난 6일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시작한 사전 예약은 오픈과 동시에 전타임이 매진된 바 있다.

특히 이번 카페에서 이용자들을 맞이할 코스프레 모델들의 화려한 라인업도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기 모델인 ‘주아’, ‘푸르’, ‘토미아’, ‘빛베리’가 각각 ‘라이아’, ‘에너제틱 메이드 클로에’, ‘타마린느’, ‘뮤즈 리마’로 변신하며, ‘에픽세븐’ 대표 인플루언서인 ‘쾅준’과 성우 ‘이유리’도 스페셜 게스트로 현장을 방문한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현장 방문자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대기존에서는 공유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 텀블러와 달콤한 간식을 제공하고, 입장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한정 쇼핑백 및 스탬프 티켓을 증정한다. 또 스탬프 티켓에 표기된 미션 4종을 모두 달성 시 한정판 ‘루나’ 피규어 외 ‘미라클 메이드 킹덤’ 스페셜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쿠폰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카페 메뉴를 3만원 이상 주문 시 한정판 브로마이드를, 카페 운영일 중 2일이상 방문하는 선착순 50명에게 5주년 기념 굿즈 패키지를 선물한다.

정재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사는 “5일 간 운영되는 ‘에픽세븐’ 오프라인 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 앞으로도 이렇게 오프라인에서 ‘에픽세븐’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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