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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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고객의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퇴직연금 상품의 수익률을 높이는 동시에 장기적인 안목으로 운용 가능한 상품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가입자의 투자성향과 운용 목적에 맞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습니다.” (삼성생명 관계자)

삼성생명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초저위험 원리금보장상품 1년 누적 수익률 1위를 달성했다.

고용노동부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4분기 수익률 현황 공시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연간 수익률은 금융권 초저위험등급 상품 평균 4.56%를 넘는 5.25%를 기록했다.

디폴트옵션 저위험 BF2와 디폴트옵션 중위험 BF2 역시 6개월 기준 각각 3.64%와 5.23%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올랐다.

삼성생명은 자산운용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시장 변동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운용 체계를 도입하고 고객의 투자 목적과 성향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라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또 해마다 증가하는 확정기여형(DC) 및 개인형 퇴직연금(IRP) 수요에 상응해 퇴직연금 고객센터를 신설, 가입자들의 수익률 관리와 컨설팅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SNS 채널과 메일을 활용해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전문가와 대면 상담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서 지난해 9월부터 전국 34개 고객플라자에서도 퇴직연금 상담 및 업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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