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해외여행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선보인다.
앞서 야놀자 플랫폼은 글로벌 항공 서비스를 론칭하고 해외 숙소 카테고리를 고도화하는 등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특히 가격 경쟁력을 강조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고객 만족도를 제고, 지난해 야놀자 플랫폼은 괄목할만한 해외여행 거래액을 기록한 바 있다.
야놀자는 올해도 글로벌 항공ㆍ해외 숙소 서비스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며 대표 해외여행 플랫폼 자리를 지켜갈 계획이다.
야놀자는 독보적인 여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외여행 트렌드를 분석, 압도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이달 말까지 ‘해외여행 야놀자로 떠나용’ 프로모션을 통해 일본, 태국, 베트남 등 인기 해외여행지 전용 항공 2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탑승 및 투숙일 기준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미리 예약할 경우 전 세계 항공권 및 숙소를 최대 12만 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신혼여행을 준비 중인 예비 부부를 위한 ‘스윗 허니문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이달 말까지 몰디브, 하와이, 모리셔스 등 휴양지부터 칸쿤, LA, 뉴욕 등 관광지까지 신혼여행에 최적화된 9개 지역의 대표 숙소를 특가로 선보인다. 또 탑승 및 투숙일 기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사용 가능한 해외 항공ㆍ숙소 최대 1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제휴카드 이용 시 항공권 최대 15%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해외여행을 준비할 시 야놀자 플랫폼을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고객 니즈에 맞는 혜택을 담은 해외여행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표 해외여행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