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스마일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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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오픈월드 생존 어드벤처 RPG ‘이프선셋(개발사 폴리모프 스튜디오)’의 앞서해보기 버전을 선보였다.

‘이프선셋’은 오픈월드 RPG와 생존 요소가 결합해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평범하게 여행을 하던 주인공이 항해 도중 만난 크라켄과 폭풍으로 인해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인공은 저주받은 외딴 섬에서 몬스터와 크라켄을 무찌르고 섬에서 탈출해야 한다. 낮에는 자유로운 파밍과 다양한 제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밤에는 몬스터들로부터 기지를 디펜스하고 살아남는 생존의 박진감을 경험할 수 있다.

‘이프선셋’은 지난해 ‘2023 인디크래프트’, ‘2023 방구석 인디 게임쇼’에서 특별상, 우수상 등을 받으며 이미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한 작품이다. 특히 개발사는 ‘신과 함께’, ‘고요의 바다’ 등 블록버스터 영화의 CG를 제작하던 회사로, 첫 작품은 ‘이프선셋’에서 뛰어난 그래픽과 영화 같은 연출을 보여준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이프선셋’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우선 오는 18일까지 게임을 20%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구매 및 플레이 유저는 ‘카카오 오픈 채팅방 퀴즈 이벤트’와 ‘게임 속 숨은 흔적 찾기’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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