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잡코리아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잡코리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잡코리아가 '2023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에서 디지털 미디어 & 서비스 부문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2007년 시작해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디지털 산업계의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 광고 등 각종 디지털 콘텐츠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잡코리아는 디지털 미디어 & 서비스 부문 생활편의 서비스 분야에서 위너를 수상했다. 잡코리아는 구인 구직 서비스로 채용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회원 유형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 중심의 UI·UX 디자인으로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잡코리아는 최근 앱 디자인 개편을 통해 더욱 명확한 컬러 표현으로 경쾌하면서도 트렌디한 모습으로 변화를 꾀했다. 사용자의 구직 상태에 따른 맞춤 서비스를 세분화해 이동을 편리하게 구성했고, 검색 등 주요 기능 위주로 비주얼 요소를 더해 디자인을 개선했다. 또 자체 이모지를 제작해 각 서비스의 특장점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배치해 가독성을 높였다.

이태윤 잡코리아 디자인 센터장(이사)는 “지난해말 스마트앱어워드 통합 대상에 이은 수상 쾌거”라며 “잡코리아를 이용해주는 모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디자인적인 측면뿐 아니라 사용자 입장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