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정원주 회장(좌측 두번째)과 백정완 사장(맨 우측)이 나이지리아 NNPC 멜레 콜로 키야리 그룹 CEO(사진 우측 두번째) / 대우건설 제공
©데일리포스트=정원주 회장(좌측 두번째)과 백정완 사장(맨 우측)이 나이지리아 NNPC 멜레 콜로 키야리 그룹 CEO(사진 우측 두번째) / 대우건설 제공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대우건설은 NNPC가 추진하는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나이지리아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대우건설이 지원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협조하겠습니다.”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이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 Nigerian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의 멜레 콜로 키야리(Mele Kolo Kyari) 그룹 총괄 CEO를 면담했다.

지난 28일 방한한 멜레 콜로 키야리(Mele Kolo Kyari) NNPC 그룹 총괄 CEO는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을 만나 나이지리아가 신규 추진 중인 다수의 가스 플랜트 사업 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우건설을 방문했다.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은 면담 자리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NLNG Train 7호기 사업을 비롯해 와리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Warri Refinery Quick Fix PJ), 카두나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 (Kaduna Refinery Quick Fix PJ) 등 나이지리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의 협조를 부탁하며 굳건한 협력관계 구축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