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 넷마블엔투)‘가 신규 SSR+ 동료 '로 포 비아 렌'과 SSR 동료 '압축 라크' 추가를 포함한 설날 캠페인을 전개한다.
'로 포비아 렌(이하, 렌)'은 녹 속성 마법사 캐릭터로, 자하드 왕가 직속 처단부대에 속해 있다. 신수를 다루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비뚤어진 성격으로 인해 신해어와 자하드 공주들을 조종하려 드는 인물이다. 렌은 황소를 소환한 연계 공격, 범위 공격, 에너지 회복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압축 라크'는 유한성에게 시비를 걸었다가 압축된 라크 버전이다. 황 속성 원거리 캐릭터로 광범위한 경직과 치명타, 적군 타켓팅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스토리 이벤트 '아낙의 붉은 물망초'가 추가됐다. 내달 15일까지 즐길 수 있는 '아낙의 붉은 물망초'는 아낙이 전설의 붉은 물망초를 손에 쥐면서 생긴 에피소드로, 이벤트 스토리를 완료 시 일반 소환 티켓, SSR 동료 영혼석, 붉은 물망초 티켓 등을 얻을 수 있다.
또 이용자는 스토리 이벤트에서 획득한 꽃 아이템을 통해 'SSR 압축 라크'. '붉은 물망초 티켓 150장' 등을 얻을 수 있으며, 출석 이벤트로 '압축 라크 핫딜 소환 티켓 30장', '일반 소환 티켓 총 10개', '부유석 총 3000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새해 기념 '쿤쿤 오락실 미니게임'을 오는 2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쿤쿤 오락실 미니게임' 이벤트 미션을 완료 시 '일반 소환 티켓 50장'이 제공된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로, 원작을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