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게임즈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가 신규 클래스 슈트 '레인저' 출시 및 200일 기념 전야제 이벤트를 시작했다.
‘아레스' 출시 후 첫번째로 추가된 슈트인 '레인저'는 주무기 롱보우(활)와 보조무기 체인소드(사슬검)을 사용하는 원거리 클래스로, 고유 능력으로 신규 상태이상 ‘쇠약’과 ‘정화’를 사용한다. ‘쇠약’은 상대의 이동 속도를 저하하고 및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는 능력이고 ‘정화’는 아군 PvP 상태 이상을 해제할 수 있는 능력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클래스 슈트 '레인저' 사전예약에 참여한 전원에게 S급 '레인저' 슈트를 무료 지급한다.
신규 클래스 슈트 출시와 함께 첫 부스팅 서버인 '히페리온'도 오픈했다. '히페리온’ 서버는 5월 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 계정을 연동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캐릭터를 만들어 즐길 수 있다. '히페리온' 서버에서 생성한 캐릭터는 경험치/골드 등 특별한 성장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성장 버프는 5월 1일에 종료된다.
'히페리온' 서버에 생성한 캐릭터는 언제든 서버 이전이 가능하다. 이에 기존/신규 이용자 모두가 '아레스'의 재미를 빠르게 체험하고 메인 콘텐츠에 합류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출시 200일을 앞두고 전야제 이벤트를 전개한다. 14일간 일반 서버에서 진행되는 신규 슈트 출시 기념 출석 이벤트에 참여 시 A급 소환권과 ‘200일 기념 네온 캡’ 코스튬, 슈트/오퍼레이터/탈것 재합성권 3종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핵심 제작 재료인 '어둠의 근원'을 1주일간 총 14개를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출석 이벤트, 필드 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숙련의 증표'를 '프라임 11회 소환권' 및 '퀀텀 코어'와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부스팅 서버인 ‘히페리온’에서도 ‘S등급 슈트 소환권’ 3장과 ‘S등급 탈것 소환권’, ‘S등급 오퍼레이터 소환권’을 1장씩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가 실시된다.
'아레스'는 ▲독창적 미래 세계관 ▲다양한 타입의 '슈트'와 ‘슈트 체인지’ ▲화려한 그래픽과 논타겟팅 전투 ▲풍부한 협동/경쟁 기반의 멀티 콘텐츠가 특징인 MMORP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