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롯데웰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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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우유 아이스바 인기가 높아지면서 빵빠레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살린 빵빠레 소프트바를 기획했습니다. 다양한 제품 출시와 마케팅으로 빵빠레가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

롯데웰푸드가 파스퇴르 우유가 함유된 부드러운 느낌의 소프트 아이스바 빵빠레 소프트바 2종(바닐라, 초코)과 빵빠레 소프트샌드 쿠앤크를 새롭게 선보이고 나섰다.

이 제품은 바닐라맛과 초코맛 2종으로 기존 빵빠레 콘의 풍미와 부드러움을 바 형태로 적용했으며 패키지도 빵빠레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흰 바탕에 빨강, 노랑, 녹색 등 삼색 선으로 디자인했다.

빵빠레 소프트샌드 쿠앤크는 지난 2020년 출시된 빵빠레샌드 바닐라의 맛 다양화 제품으로 쿠앤크 아이스크림과 카스텔라가 조화를 이루는 간편한 디저트 콘셉트 아이스샌드다.

빵빠레는 매년 10% 이상 매출 신장을 이뤄냈다. 실제로 지난해 처음으로 4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신제품 출시와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500억대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빵빠레는 지난 1983년 출시된 국내 최초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이며 최초에는 바닐라 맛으로 운영해오다 2003년 초코맛을 추가했다. 이후 2020년에는 빵빠레샌드를 출시했고 올해 신제품 빵빠레바까지 제품라인을 다양화했다.

이번 출시로 빵빠레는 ▲소프트콘 2종(바닐라, 초코) ▲소프트바 2종(바닐라, 초코) ▲소프트샌드 2종(바닐라, 쿠앤크)까지 전체 6종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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