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사진 중앙 좌측 SPC삼립 베이커리 사업부문 정가성 상무·남부사회복지관 김창희 관장(중앙 우측) / SPC삼립 제공
©데일리포스트=사진 중앙 좌측 SPC삼립 베이커리 사업부문 정가성 상무·남부사회복지관 김창희 관장(중앙 우측) / SPC삼립 제공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에너지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호빵℃ 캠페인은 7만명이 넘는 소비자들과 함께 기부금을 조성한 것이라 의미가 있습니다. SPC삼립은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PC삼립 브랜드 관계자)

SPC삼립이 사회공헌 일환인 ‘호빵℃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에너지 소외계층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11월 말부터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소비자 참여 건수에 따라 해피빈 모금함에 기부금이 적립되는 호빵℃ 캠페인 진행 결과 총 7만 2000명이 참여했다.

SPC삼립은 조성된 기부금 1억원을 총 5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다문화 한부모 가정과 어르신, 장애인 등 에너지 소외계층 난방비 방한용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연탄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