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 소속 걸그룹 (여자)아이들(미연·민니·소연·우기·슈화)이 신보 '2'로 2연속 밀리언셀러를 예고했다.
큐브엔터는 24일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정규 앨범 '2'의 선주문량이 금일 기준 18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6집 'I feel'의 선주문량인 110만 장을 훨씬 웃도는 수치로 (여자)아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의 경신을 앞두고 있다.
(여자)아이들은 컴백을 5일 앞두고 선주문량 자체 신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2연속 밀리언셀러 달성의 청신호를 밝혔다.
오는 29일 발매될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정규 앨범 '2'는 2022년 발매된 정규 1집 'I NEVER DIE'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의 정규 앨범으로, 멤버들이 수록된 모든 트랙의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자체 프로듀싱 그룹'의 면모를 입증했다.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2'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며, 앨범은 현재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곽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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