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포스코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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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이 단지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서신동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규모 브랜드 단지이며 교육과 생활, 자연환경 등 완성형 인프라에 더해 차별화된 상품성을 보유하고 있어 전북지역 대표 리딩 단지로 주목 받으로 것으로 기대합니다.” (포스코이앤씨 분양 관계자)

포스코이앤씨와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이 내달 중 전북 전주에서 ‘서신 더샵 비발디’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28개동 1914가구 규모 대단지이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120㎡ 1225가구를 일반에게 공급한다.

공급되는 전용면적 타입은 ▲59㎡ 177가구 ▲73㎡ 261가구 ▲84㎡ 710가구 ▲120㎡ 77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커튼월 룩과 포스코의 프리미엄 강건재를 이용한 스틸 아트월 등 고급감을 갖춘 단지 외관 설계를 필두로 남양 위주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러닝트랙과 GX룸을 갖춘 피트니스센터, 키즈룸, 스튜디오 등 원스톱 문화공간 주민카페 등이 단지별로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전북대병원과 전주시청, 백화점 등 대형마트와 의료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서신초, 서문초, 서신중, 한일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한 우수한 학군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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