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2024 코인원 개발 직군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는 코인원은 우수한 개발 인력을 보강해 서비스 혁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에 지난해 13회 이상의 서비스 개편을 진행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채용에서는 8개 분야 ▲프론트엔드 개발 ▲백엔드 개발 ▲iOS 개발 ▲Android 개발 ▲AML System 개발 ▲데이터 분석 ▲데이터 추출 ▲서버 엔진 개발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채용 규모는 00명으로 기준에 부합하는 인재라면 인원 제한없이 적극 영입할 예정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심사 후 코딩테스트, 1차 실무 인터뷰, 인성검사, 2차 임원 인터뷰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코인원 채용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국내 최초 이더리움 거래지원', ‘국내 최초 스테이킹 서비스', ‘초당 300만 건 이상의 거래 처리가 가능한 차세대 거래 엔진 자체 개발’ 등 코인원은 지난 10년간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거래소임을 입증해 왔다"며 “개발 잘하는 거래소인 코인원에서 함께 성장하며 가장 혁신적인 가상자산 서비스를 만들어갈 전문 개발자를 찾는다”고 밝혔다.
곽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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