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레벨 인피니트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레벨 인피니트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레벨 인피니트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개발 시프트업)’이 새해 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홍련 : 흑영‘이 새롭게 전장에 합류, 인기 캐릭터 ‘모더니아’의 복각과 신년 특별 스텝업 모집, 신규 스토리 이벤트 등 풍성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필그림 소속의 SSR 등급 화력형 캐릭터 '홍련 : 흑영'은 유저들이 가장 원하는 인기 니케 중 하나로 황폐한 전장에서의 어둡고 차가웠던 검은 그림자이자 ‘홍련’ 과거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검을 통한 공격 횟수 조건에 따라 다양하고 강력한 공격을 사용하며 버스트 스킬 사용 시 공격 횟수 조건이 완화돼 전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신년 스페셜로 만나볼 수 있는 ‘모더니아’는 지난 4월, 반 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두근두근! 니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에 이번 복각 소식에 지휘관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 오는 1월 1일부터 1월 11일까지 신년 특별 스텝업 모집의 총 4단계 모집을 모두 완료 시 SSR 등급의 니케 1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신년 SSR 니케 선택 상자를 지급한다.

오는 1월 11일까지 개최되는 신규 이벤트 NEW YEAR, NEW SWORD에서는 전초기지의 새해맞이 파티 중 홍련과의 술자리를 통해 씁쓸한 그녀의 과거 일화를 들을 수 있다. 또 모집 티켓, 스킬 육성 재료 등 다양한 보상도 지급된다.

이 밖에 신규 한정 코스튬 3종이 추가됐으며,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채로운 선물을 제공한다. 새해맞이 특별 보상, 신년 Daily Bonus Reward 이벤트 등을 통해 최대 72회의 무료 소집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여러 개의 파티를 사용해 보스에 도전하는 솔로 레이드와 5명의 지휘관이 협동하는 협동 작전, 소속 유니온의 레벨이 3 이상인 유니온만 참여할 수 있는 유니온 레이드 등 이벤트 기간 내 새로운 콘텐츠가 오픈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