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빗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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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빗썸이 꾸준한 헌혈 활동을 통한 혈액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빗썸은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한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생명나눔단체’ 업무 협약식을 시작으로 연 4회 이상 임직원 헌혈을 정기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인 헌혈증을 기증하는 등 자발적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 중이다.

김영진 빗썸 경영지원총괄은 "동절기 헌혈자 감소로 인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데 빗썸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활동 참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표창이라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빗썸은 생명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한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빗썸 임직원들은 12월 초 올해의 마지막 헌혈 행사를 진행했으며,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을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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