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포레나 제주에듀시티 투시도 / 한화건설 제공
©데일리포스트=포레나 제주에듀시티 투시도 / 한화건설 제공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이 단지는 제주 영어교육도시 인근에 들어서는 븐래드 대단지로 다양한 평형 구성을 통해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무엇보다 포레나만의 프리미엄과 상품성이 더해진 만큼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화건설 분양 관계자)

한화건설이 제주도 신흥부촌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에서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503가구를 특별공급 중이다.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에서 공급 중인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5층, 29개동, 전용면적 84~210㎡로 조성되며 중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돼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 조성된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등 4개의 국제학교가 개교한 상태다.

영어교육도시 내 주요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제주신화월드 리조트와 대정하나로마트가 차량으로 10분 거리다. 약 7㎞의 공원 탐방로가 조성된 곶자왈 도립공원과 사계해안 등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가구 내부는 일반 아파트 대비 30㎝ 높은 2.6m 천장고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이 탁월하다.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250㎜ 층간 소음재와 60㎜ 완충제를 사용한다. 굿디자인 인증(포레나 에지룩)을 받은 월패드로 쿡탑 전원차단, 주차 위치확인, 엘리베이터 호출, 놀이터 CCTV 확인 등 집안과 단지 내 모니터링과 제어가 가능하다.

전용면적 84㎡(112가구)는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주방은 대면형 아일랜드를 설치했다. 팬트리, 현관창고,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소비자 선호에 따라 알파룸과 드레스룸을 한 공간으로 선택 역시 가능토록 했다.

전용면적 99㎡A(130가구) 타입 역시 포베이 판상형으로 넓은 드레스룸에 방 4개를 갖췄고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을 강화했다. 전용면적 136㎡(119가구)는 포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 외에 보다 넓어진 현관창고와 팬트리 등이 제공된다. 현관에서 거실뿐 아니라 보조주방으로 바로 출입 가능한 'Two-Way'로 설계됐다.

단지 내에는 '메리키즈 그라운드'(테마놀이터) '플레이 그라운드'(어린이 놀이터)를 비롯해 '주민운동시설'(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시설도 마련된다. 입주민 커뮤니티시설(클럽포레나)은 지하 1층에서 2층까지 3개 층에 위치한다.

한편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견본주택은 제주영어교육도시 내에서 개관 중이며 오는 2025년 1월 입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