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홀 장갑'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아성다이소 
'핑거홀 장갑'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아성다이소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신변용품을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다이소와 함께 겨울철을 보다 가성비 있게 즐기시길 바랍니다"(아성다이소 관계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겨울 신변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외출 시 방한효과나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해, 개인수납용품, 장갑, 보온모자 등 1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개인수납용품으로는 뽀글이, 패딩, 코듀로이(일명 ‘골덴’, 골이 지게 짠 옷감) 등 다양한 소재의 숄더백, 토트백 등을 준비했다. 먼저 ‘뽀글 숄더백’은 손잡이의 끈 라인이 바닥면까지 내려오는 특징적인 디자인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지닌 숄더백이다. 다음으로 ‘패딩 미니 토트백’은 폭신한 느낌의 패딩 소재를 플라워 패턴으로 누빔 처리한 소형 가방이다.

장갑은 일반장갑뿐 아니라 핸드워머(손가락을 제외한 손등과 손목 부위를 감싸주는 워머)와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한 장갑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보온모자는 이번 기획전에서 처음 선보이는 상품들이 눈에 띈다. 연예인들이 착용해 유명해지기도 한 ‘바라클라바’는 눈이나 입을 제외한 머리, 목, 귀 전체를 감싸주는 형태의 모자이다. 또 고급스러운 느낌의 울 재질로 코트와 함께 연출하기 좋은 ’베이직 울 베레모’, 귀마개가 달려있어 아침 조깅에 쓰고 나가기 좋은 ‘귀마개 겸용 캡모자’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방한 귀마개’와 ‘목도리’를 뽀글이, 퍼, 체크 무늬, 동물캐릭터 등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구성했으며, 오토바이나 전동킥보드의 손잡이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 ‘오토바이 방한장갑(2P)’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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