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동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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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모닝케어는 지난 2005년부터 한국인의 음주 습관과 술자리 패턴, 음주에 따른 건강 문제를 연구해온 만큼 간 손상 회복은 물론 기억력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는 고위험 음주자의 필수품입니다.” (동아제약 관계자)

이제 2023년도 한달 남짓 남았다. 본격적인 연말과 연시가 다가오면서 송년회 등 술자리 모임이 부쩍 늘어나면서 숙취의 악순환에 고민이 높아지고 있다.

동아제약은 빠질 수 없는 연말연시 음주에도 다음 날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술자리 비책을 공개했다.

술자리에서는 자신이 얼마나 술을 마셨는지 점검하고 의식적으로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특히 소주와 맥주 등 여러 주종을 섞어 마시는 이른바 ‘폭탄주’를 원샷 할 경우 알코올 외에도 포함된 부산물들이 서로 반응해 숙취가 심해지고 오래간다.

숙취를 줄이고 건강한 간 보호를 위해 안주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안주로는 간세포 재생에 도움이 되는 치즈와 두부, 생선, 비타민 B, C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이 제격이다.

지나친 음주 후 두통이 심할 경우 아무 진통제나 복용해서는 안된다.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진통제의 경우 간에서 알코올 성분과 만나 심각한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아울러 평소 숙취 증상이 심하다면 음주 전후에 숙취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료를 권장한다.

실제로 동아제약에서 출시한 모닝케어는 쌀눈 대두 발효추출물을 기본으로 각 증상에 효과적인 성분을 담은 세 라인업을 제안하고 있다. 첫 번째 숙취에는 녹차 카테킨과 버드나무껍질 추출 분말을 담았고 두 번째 더부룩한 숙취에는 양배추 복합추출물을 권한다. 세 번째 푸석푸석한 숙취 제품에는 히알루론산과 피쉬콜라겐을 추가 적용하고 있어 세 제품 모두 대사를 도와 피로를 해소할 수 있다.

현재 시중에서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을 원료로 담은 제품은 모닝케어 간 솔루션이 유일하며 이 제품은 다시마를 특화된 생산 공정으로 추출해서 원료 특유의 이취 없이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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