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코인원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코인원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국내 대표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자산분석’ 서비스를 선보인다.

코인원 ‘자산분석’은 일부터 연 단위까지 기간별 평가손익과 자산 추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간별 자산 정보 및 투자 손익 히스토리 등 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 서비스는 코인원 웹/앱 ‘자산’ 카테고리에 표시된다.

‘평가손익추이’에서는 보유한 가상자산의 기간별 손익을 차트와 표를 활용해 다각도 분석이 가능하다. ‘자산추이’는 고객이 보유한 총자산의 증감 추이 데이터를 제공한다.

한편 코인원은 거래 화면에서도 간편하게 원화 입금이 가능한 ‘간편 원화 충전’ 기능도 추가했다. 가상자산 주문 중 원화가 부족할 시 필요한 액수 안내와 함께 원화 입금 창으로 즉시 이동할 수 있는 팝업이 뜬다. 원화 입금을 완료하면 진행 중이던 거래 화면으로 돌아와 주문을 이어서 진행할 수 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코인원은 올해 10회 이상의 제품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유저 편의성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체 분석 및 VOC(고객의 소리)를 통해 끊임없이 고객 니즈를 파악함으로써 최상의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