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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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RK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역대급 쇼핑 축제 ‘블랙위크’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블랙위크’ 행사에서는 총 3500여개 상품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과일, 채소, 정육, 반찬, 밀키트 등 장바구니 단골 먹거리부터 생필품, 가전, 주방·리빙, 럭셔리 뷰티까지 전 카테고리 인기 상품들이 총집합했다.

컬리는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평소 기획전 기간보다 3일 더 늘렸다. 단 하루 동안만 인기 상품들을 ‘득템’할 수 있는 코너인 ‘24시간 한정 특가’에서는 ‘컬리스 유린기’, ‘워커힐 명월관 갈비탕’, ‘바오먼트 우드 도마’, ‘버미큘라 무쇠 주물냄비’ 등을 파격가로 판매한다.

이어 장바구니 필수품만을 엄선한 ‘블랙 특가’, 평소 눈여겨봤던 프리미엄 상품을 모은 ‘럭키 특가’ 파격 세일도 진행한다.

날짜별 쿠폰 증정으로 매일 새로운 혜택이 제공되는 ‘브랜드·카테고리 데이’ 코너에서는 ‘블랙위크’ 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골라담기 특가’, ‘대용량 특가’, ‘클리어런스’ 기획 특가를 선보인다. 이 코너들에서는 스테디셀러 상품들을 최저가 수준에 구매할 수 있다.

일주일간 매일 오후 3시 선착순 2000명에게는 1만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선착순 쿠폰을 놓친 이용자들을 컬리는 27일부터 ‘KF365 1+등급 무항생제 대란 10구’를 990원에 한정 판매한다. 지인과 함께 쇼핑하면 ‘비비고 왕교자’와 ‘햇반’을 대폭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함께 구매’ 코너도 이어진다.

블랙프라이데이답게 푸짐한 혜택도 주어진다. 출석 체크만 해도 응모권을 지급하는 래플 이벤트에서는 당첨 시 컬리 1000만 원 적립금, 세라젬 안마의자, LG전자 그램 노트북, 삼성전자 비스포크 로봇청소기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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