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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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뱅크가 ‘멜론뮤직어워드(MMA) 2023’ 메인 스폰서로서, 최애 스타상 투표 및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MMA’는 멜론이 2005년부터 개최한 대중음악 시상식 겸 뮤직 페스티벌로, 지난해에 이어 카카오뱅크가 2년 연속 메인 스폰서를 맡았다.

‘MMA 2023’은 국내 첫 K-POP 전용 공연장인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오는 12월 2일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을 기념해 카카오뱅크는 고객들을 위한 최애 스타상 투표 및 2000장 규모의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오는 23일까지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카카오뱅크 최애 스타상' 투표 이벤트가 진행된다. 카카오뱅크 입출금 통장 또는 mini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1일 1회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투표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2장씩 총 1000장의 초대권을 선물한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카카오뱅크 최애 스타상' 수상자에게는 아티스트와 팬덤의 이름으로 1000만원을 기부하는 특전이 주어지게 된다.

같은 기간 기록통장 및 mini생활 고객 대상 초대권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카카오뱅크는 기록통장의 최애적금형 기록서비스를 신규 개설한 고객과 mini생활 서비스 신규 가입·기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2장씩 1000장의 초대권을 증정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MMA 2023’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며 "카카오뱅크에서 기록통장과 mini생활을 이용하고,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직접 관람하는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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