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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ㅣ"배우 남궁민이 가지고 있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새마을금고가 고객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과 닮아 있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CF광고가 새마을금고 이미지 제고에 좋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합니다'(새마을금고 관계자)

MG새마을금고가 지난 9월 배우 남궁민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우 남궁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 최근 드라마 ‘연인’을 통해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국민배우 다운 훌륭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남궁민을 모델로 내세운 신규 광고는 오는 11월 1일 공개되는 TV-CF에서 나레이션 참여를 시작으로,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MG새마을금고와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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