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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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 신규 모바일 수집형 액션 RPG ‘진·삼국무쌍 M(Dynasty Warriors M/ 개발 네오바즈)’이 글로벌 동시 사전등록에 돌입했다.

넥슨이 선보이는 ‘진·삼국무쌍 M’은 일본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KOEI TECMO GAMES)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진·삼국무쌍 8’ 기반 한국 최초의 모바일 게임으로, 삼국지 서사를 배경으로 개성 있는 무장들이 펼치는 화려한 ‘무쌍’ 액션을 모바일을 통해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51종의 캐릭터들이 지닌 다양한 전술법을 조합하는 전투의 재미와 자신의 영지를 운영할 수 있는 ‘본영’ 시스템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은 ‘진·삼국무쌍 M’ 정식 출시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정보를 오픈했다. 게임 정보에는 각 진영을 대표하는 무장 소개와 게임 진행의 주축이 되는 삼국지의 주요 스토리가 담겼다.

‘진·삼국무쌍 M’의 사전등록은 한국을 포함한 일본, 대만 등 글로벌에서 동시 진행 중이며, 공식 홈페이지 및 앱 마켓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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