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게임 전문 개발사 캐킷이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댄스 게임 ‘럽플레이스(LuvPlace)’의 공식 홈페이지를 최근 오픈, 유저 소통을 본격화했다.
‘럽플레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할 게임 콘텐츠와 관련 정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소통을 진행할 계획이다. ‘CM소식’ 페이지에서는 ‘럽플레이스’ 커뮤니티를 담당할 감자 요리 매니아 CM감자와 호기심 왕성한 CM설기의 소개와 아바타 스타일 체인징, 커플 모드, 커플 등록증 개설, 커플 해지 방법 등의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또 정보 전달을 위한 메뉴의 직관적 배치를 비롯해 공략 형태의 다양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게임 정보, 총 5가지로 구성된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르기까지 ‘럽플레이스’를 기대하는 유저들을 겨냥한 본격적인 소통에 중점을 둔 항목들을 사전 엿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캐킷은 20일 공지사항을 통해 럽플레이스의 게임성을 검증해 보고 테스트를 사전에 체험해 볼 수 있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 진행 일정 사전 안내’도 정식 공지됐다. CBT 일정은 오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7일간이다.
이번 CBT의 경우 별도의 테스터 참여 신청을 받지 않고 회원 가입 절차만 마무리되면 자유롭게 게임을 내려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캐킷 측은 CBT 기간 공개할 콘텐츠 및 점검 내용을 공지 및 업데이트 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럽플레이스’는 국내외 댄스 마니아층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은 ‘클럽오디션 모바일’의 개발사 캐킷의 차기작으로, 댄스 게임 최신 기술력과 노하우를 반영해 댄스 장르 최초로 PC와 모바일에서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크로스 플랫폼으로 제작됐다.
더불어 생동감 넘치는 모션 시스템을 위해 신규 물리엔진으로 기획 및 설계됐으며, 캐릭터의 스타일링 요소와 개성 넘치는 아바타를 표현할 수 있도록 12종의 꾸밈 포인트와 8000개가 넘는 꾸미기 패션 아이템으로 수준 높은 게임성을 확보했다.
이밖에 ‘시그널 커플 댄스’와 웨딩 파티, 러브 파티, 사랑이 듬뿍 담긴 최애 아이템을 직접 제작하고 꾸밀 수 있는 전용 커플샵 등을 비롯해 길드 콘텐츠의 일종인 팸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기존 댄스 게임에서 엿볼 수 없었던 다양한 콘텐츠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럽플레이스’는 현재 사전예약 이벤트를 전개 중이다. ‘사전예약하기’ 클릭까지 완료한 모든 예약자 전원에게는 골드 및 다양한 버프 아이템, 그리고 코스튬 교환권 등 초반부 진행에 도움이 될 웰컴박스가 100%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