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카카오게임즈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카카오게임즈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게임즈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개발 나인아크)’이 신규 천사형 정령 ‘유리아’를 추가했다.

‘유리아’는 세상의 끝을 알리는 ‘다섯 번째 나팔’에서 탄생한 정령으로, 태양의 나라 ‘솔레이’ 왕국의 여왕이다. 이 정령은 ‘메피스토펠레스’와 함께 구원자를 소환한 세계관의 주요 인물로서 메인 스토리 시작 단계에서 등장한 바 있다. 아군의 체력 회복과 받는 피해 감소는 물론 공격력과 가속 증가 등의 보조 스킬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유리아’ 업데이트와 함께 내달 9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까지 다양한 성장 아이템과 특별 코스튬을 얻을 수 있는 ‘악령토벌: 아야메’를 재오픈하며, 이중 게이트의 난이도를 18단계까지 확장, 11월 1일까지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하는 스토리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다채로운 타입의 정령 ▲전략적 요소가 가미된 콘텐츠 ▲’웨딩’, ‘학교’ 등의 테마를 담은 이벤트로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