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넷마블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넷마블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 넷마블넥서스)’가 신규 레전드 등급 영웅 ‘린’을 추가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레전드 등급 영웅 ‘린’은 원거리형 영웅으로 원작 ‘세븐나이츠’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황’ 중 하나로, 액티브 스킬 사용 시 스킬의 최종 피해량이 30% 증가하고 치명타 확률이 100% 상승해 원거리덱의 핵심 딜러로 활용할 수 있다.

‘린’ 외에도 ‘소이’, ‘백룡’, 무송’ 등 신규 영웅 3종과 추가된 캐릭터에 맞는 각각의 코스튬도 함께 추가됐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한 ‘픽업 이벤트’, ‘카니발 이벤트’, ‘보스러쉬 이벤트’ 등을 전개한다. 먼저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픽업 이벤트에서는 ‘린’, ‘소이’, ‘스파이크’ 등 3종 영웅을 보다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카니발 이벤트’를 통해서는 레전드 등급 영웅 ‘메그’를 비롯한 각종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다.

‘보스러쉬 이벤트’는 강력한 보스와 연속 전투를 진행하는 컨셉으로, 적을 쓰러뜨리면 다음 적이 등장하는 ‘웨이브’ 형태의 전투가 이어진다. 진행 단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랭킹에 따른 추가 보상도 주어진다. 또 매주 정산 전까지 획득한 점수는 서버 보상 점수로 누적, 해당 점수에 따라 서버별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