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두나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의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 2기 발대식이 개최됐다.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열린 ‘업투’ 2기 발대식에서는 이석우 두나무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임명장 및 웰컴키트 수여, 팀별 발표 등이 이어졌다.
총 30명으로 지난 1기보다 2배 가까이 확대된 ‘업투’ 2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Build Your Own Block(너만의 블록을 만들어라)’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자산·투자자 보호 콘텐츠 제작 ▲업비트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 제안 ▲업비트 주최 행사 참석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에도 참여한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서포터즈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게 된다. 또 3개월 후 우수 활동팀에는 상금 500만원,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종합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서포터즈에게는 업비트 체험형(3개월) 인턴 기회도 주어진다.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은 “ ‘업투’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각자의 인생에서 의미 있는 블록을 만들어 나가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함께 건강한 디지털 자산 투자문화를 조성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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