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법무법인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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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이번 양은호 교수의 AI 인공지능 기술 고문 영입과 카이스트 기계학습 및 지능 연구실간 협약은 AI를 비롯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모빌리티 등 ICT 분야 전문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지의 표현이며 초대형 생성 AI, 챗GPT 같은 최신 AI 기술 관련 기업에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력이 될 것입니다.” (법무법인 비트 최성호 대표 변호사)

법무법인 비트가 KAIST(카이스트) 양은호 교수가 소속된 기계학습 및 지능 연구실(MLILAB)과 AI 인공지능 분야 MOU를 체결하고 AI 전문가 교수를 기술 고문으로 영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AI, 인공지능, 빅데이터, 모빌리티 등 ICT(정보통신기술) 분양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키로 합의하고 무엇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초대형 생성 AI, LLM, 챗GPT 같은 기술 트렌드와 관련 법무법인 비트는 전문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 시장의 주요 변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양은호 교수는 현재 카이스트 김재철 AI 대학원에서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요 연구분야는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이다. 양 교수는 관련 분야에서 최고 권위 학회로 꼽히는 국제머신러닝학회 신경전보처리시스템학회에 노문을 게재하고 있는 한국인 연구자 상위 랭커 중 한명이다.

한편 법무법인 비트는 이번 양 교수 영입을 통해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초대형 생성 AI, LLM, 챗GPT 같은 최신 기술 관련 법률적 이슈에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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