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제공/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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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게임즈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개발 나인아크)’이 추석 이벤트 ‘달려라! 달밤의 토끼 질주!’와 신규 길드 레이드 보스 ‘흑기사’를 선보였다.

‘달려라! 달방의 토끼 질주!’ 이벤트는 추석 명절 콘셉트로 진행되며, 정령 ‘지호’와 ‘순이’, ‘아키’, ‘루테’가 에덴의 한가위를 맞아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용자는 오는 10월 5일까지 이벤트 스테이지 ‘춘향가’와 ‘수궁가’ 플레이를 통해 재화를 모아 정령 ‘지호’, ‘순이’의 한복 코스튬과 한가위 테마 오브제 등과 교환할 수 있다. 또 이벤트 보스 레이드에 참여해 포인트를 획득, 시즌 패스를 통해 정령 ‘아키’의 특별 코스튬 ‘춘추 벚꽃’을 얻을 수 있다.

추석 이벤트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5일까지 한가위 이벤트 스토리에 등장하는 정령 ‘아키’, ‘순이’, ‘지호’의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하며, 오는 21일까지 신규 길드 레이드 보스 ‘흑기사’를 오픈한다.

여기에 다양한 전투 기믹과 도전 과제로 이용자의 호평을 받아온 ‘전선 도전 모드’ 9지역 등 콘텐츠 업데이트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에덴 연합 작전’, ‘악령토벌’ 등 전략적 요소가 가미된 다양한 콘텐츠와 다채로운 테마 이벤트로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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