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PC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제로’의 신규 에피소드 2 Part.1 ‘아루나펠츠 교국 수도 라헬’을 업데이트했다.
‘아루나펠츠 교국 수도 라헬’은 오딘의 신전에서 아스가르드로 향하는 문을 열지만 아스가르드가 아닌 휘겔에 불시착, 그곳에서 마을 주민을 돕고 사절단과 함께 아루나펠츠 교국 수도 라헬로 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는 베이스 레벨 150 이상 달성 후 에피소드 1 Part.3 ‘진실의 문’을 클리어하면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그라비티는 최고 레벨 확장, 경험치 테이블 조정 등 일부 시스템을 업데이트했으며,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오는 10월 4일까지 획득 가능한 경험치, 드랍률, 여관 버프 경험치가 증가한다. 동일 기간 스킬과 스테이터스를 초기화할 수 있는 ‘스탯츄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1월 1일까지는 ‘점핑 부스터 프로모션 이벤트’가 전개된다. 별도의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서버, 직업, 성별을 선택하면 바로 신청 가능하다. 명의 당 1회만 신청 가능하며 전승 2차, 확장 1차 직업군 60레벨 부스터 캐릭터가 계정으로 지급된다.
또 10월 4일 점검 전까지 부스터 프로모션 캐릭터 레벨 165를 달성 시 부스터 캐릭터 1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점핑 제련 이벤트’, ‘출석체크 이벤트’,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 2종을 통해 유저에게 다채로운 보상을 제공한다.
서상원 ‘라그나로크 제로’ PM은 “유저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에피소드 2 Part.1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에피소드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및 점핑 부스터 프로모션 이벤트에 참여해 풍성한 혜택을 받아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