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라인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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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라인게임즈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개발 모티프·코에이테크모게임스)’이 신규 제독 ‘홍길동’과 조선 항해사 4명을 새롭게 선보였다.

S등급 신규 제독 캐릭터 ‘홍길동’은 뛰어난 재능을 타고났으나 신분의 벽에 부딪혀 뜻을 이루지 못하고 의적이 됐으며, 이후 사람들을 위하는 이상향을 찾기 위해 항해를 떠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모험 특화 제독 명령과 스킬의 소유자로, 모든 연대기를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제독 고유 의상과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S등급 항해사 ‘황진’, A등급 ‘김조이’, B등급 ‘박타내’, ‘이종무’ 등 4명의 조선의 항해사도 추가됐다.

신규 제독 및 항해사 외에도 상회원이 공통으로 적용 받는 이로운 효과가 추가됐으며, 특정 조건이나 순위를 달성하면 얻을 수 있는 칭호 시스템도 개선됐다.

한편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 중이다. 오는 9월 12일까지는 게임 접속 시 보상을 지급하는 14일 접속 이벤트와 같은 기간 한정 의뢰를 수행하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루치아의 소원’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9월 11일까지는 여관에서 회식 성공률을 높여주는 확률업 이벤트가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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